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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기록

7월 배당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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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당에 미치다입니다. 최근에 주식 시장이 순간적으로 폭락이 온 것 같습니다. 이러 때일수록 꾸준하게 자기의 방식으로 투자해서 성투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월 배당 내역

1.PDI- $73.09

2.TLTW- $98.86

3.JEPI-$164.17

4.PEY- $253.12

5.HYT- $76 (8주 주식배당)

6.QYLD-$1.69

7.MPW-36.34

​8.PFXF-$83.12

​9.VNQ-$120.28

10. 디즈니-$1.91

11.SOL 미국 배당 다우 존스(H)-$12.25(16,770원)

12.KODEX 일본 리츠- 21,600원-$24.540(33,600원)

총합= ($884.04) 1,210,056원 +50,370원​

= 1,260,993.62원 (8.2 일 기준)

1.PDI

:시장이 좋아짐에도 가격에 변동이 거의 없는 CEF입니다. 사실 방어력이 좋은 편이라 주가 상승까지 기대하기는 불가능한 게 맞는 거지만요... 그래도 조금씩 주가가 회복해서 현재는 $19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DI의 고배당이 들어오면서 현금흐름의 장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성과 라면 개인적으로 믿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수량을 많이 담았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7월에 배당주와 ETF 들이 가격 상승으로 모아가기 부담이 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 변동이 적은 PDI ETF를 많은 수량 담게 된 것 같습니다.

400주→440주

2.TLTW

: 올해 들어서 TLTW 가 주당 $0.2~0.3 정도로 분배금이 많이 줄어있는 종목이다 보니 걱정도 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수량을 많이 늘려버린 이유는 미국의 월가가 금리 하락을 할 것이라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부분도 존재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위에 pdi와 같이 다른 종목이 많이 가격이 올라가 버린 탓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8월에는 수량을 모아가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TLTW가 커버드콜 ETF이기 때문에 최근의 시장이 폭락하면서 조금은 다시 생각해 볼 일인 것 같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서 미국 시장 폭락에 분배금이 조금 더 줄기 시작한다면 수량을 줄이는 것까지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최악의 경우를 말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380주 →410주

3.JEPI

:제피의 경우 주당 배당금을 잘 지켜주는 상황은 아닙니다. 7월까지의 분배금을 보게 되면 $0.4~0.3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작년 동월에 비해서 8.13% 정도 하락한 분배금 비율이라 솔직히 많이 아쉬운 상태입니다. ㅠ

개인적인 입장에서 최근에 폭락장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방어율 자체는 매우 훌륭하지만 JEPI ETF가 현금흐름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현금 흐름이라 볼 수 있는 분배금이 줄어드는 것은 약간 신경 쓰이긴 하네여... 그래도 아직 시가 배당률로 보았을 때 세후 6% 정도의 분배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트에 jepq를 추가할지 고민 중에 있는데요 최근 폭락 때문에 싸게 살 수 있다면 제큐를 섞어가는 선택지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JEPI의 방어는 잘 되고 있는 게 불행 중 다행이네여..ㅎㅎ

575주595주

4.PEY

:PEY는 제 포트폴리오에 25% 정도 비율을 차지하는 etf다 보니 기대와 걱정 모두 많이 하는 etf인데요 다행히도 이번 달 분배금은 $0.08562로 작년 동월 대비 17.27%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 상승률은 올해 들어서 가장 높은 수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가도 $19 정도를 유지해 줬는데 이번 달에는 $21까지 증가했다가 지금은 $2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당 투자에 가장 중요한 점 중 한 가지가 포트의 분배라고 생각했는데요. PEY 같이 저 변동 월배당이 JEPI, TLTW 같은 고배당의 분배금 하락을 채워주면서 포트폴리오 분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3180주→3355주

5.HYT

: 시장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 와중에도 꾸준히 버티며 분배금을 나눠주는 종목입니다. 확실히 배당 CEF가 시장이 안 좋을 때 빛을 보여주고 있네여.. 수량 조절을 위해서 추매는 하지 않으려 했던 종목인데도 바보 같게 제가 달러 배당을 신청하지 못해서 이번 달에는 주식 배당이 입금되었습니다 ㅠ(신청을 해야 달러로 들어오는데 말이죠 ㅠ)

결국 8주가 입금되어서 12주를 추가해 1030주까지 수량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HYT의 수량을 조절한 이유는 ROC가 너무 나와서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 4.2%까지 수량 비중을 낮춘 상황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조금씩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5% 까지는 채워보려 합니다. 어쩐지 제가 조금은 갈대 같아 보이네여...ㅠ

1010주→1030주

6.MPW

: STREARD의 파산이 정리되고 회사의 상황이 조금은 좋아지는 거 같았기 때문에 조금 수량을 늘리게 되었습니다. 큰 의미가 있는 비중은 아니고 다만 평단이 $10 때를 유지하고 있는데 조금 낮추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MPW가 과거 한번 데인 적 있던 종목이기 때문에 사실 그다지 믿음이 가는 상황은 아니지만 최근 시장 상황상 거의 모든 리츠가 버티기를 간간이 하는 모양새인 걸 봐서 이 부분은 MPW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리츠 시장이 좋아진다면 MPW의 회복도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는 있는데 재무제표상 회복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네요 좀 더 길게 봐야 할 종목인 것 같습니다.

285주→300주

8.PFXF

:7월에 가장 많이 매매한 주인공 종목입니다. 사실 상승기에 크게 오르지 못했다는 해석도 되기 때문에 조금 슬픈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분배금이 작년 동월보다는 많이 줄게 되어서 이번 달에는 조금 적게 모아가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드네여.... 특히 포트폴리오에 6%가 넘었기 때문에 8월에 추매는 조금 자중할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655주→850주

9.VNQ

: 미국의 리츠가 상당히 곤욕을 치른 뒤에 많이 치른 뒤에 $79였던 주가가 점점 회복되더니 $90까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배당은 작년에 비해서 눈에 띄는 성장은 보이지 않았으나 7월 분배금은 무려 동월 11.33%가 성장하였습니다. VNQETF가 상승기에는 8% 정도씩 상승하기 때문에 크게 벗어난 성장률은 아닙니다.

단 VNQ가 회복한다는 것은 미국 리츠가 조금씩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11.SOL 미배당(H)

:ISA 계좌에 포함된 종목으로 환헤지 종목이어서 나쁘지 않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율이 6월과는 다르게 7월에는 조금씩 빠진 것이 확실히 티가 나기는 한거 같습니다.

여전히 3% 정도의 배당을 월배당으로 지급해 주고 있고 환율 하락 대비도 가능한 종목이기 때문에 그리고 마찬가지로 ISA의 세금의 이득을 생각해서라도 이 종목을 모아갈 생각입니다.

350주→440주

12.KODEX(H)

:일본이 금리를 올렸습니다. 사실 최근에 많이 모아가고 있었는데 조금은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치계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한 판단은 불가능하지만 일본 리츠 쪽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리 긍정적인 반응이 오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나름 최근에 효자종목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약간의 수량 조절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isa 계좌에 2천만 원을 올해 안으로 채워 넣을 계획이었는데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순간이 온 것 같습니다.

390주→46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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